[OPT 만료 후 미국에서 계속 일을 하고 싶다면?]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OPT신분으로 전공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는 직장에 취업 후 그 직장에서H-1B나 취업 영주권 스폰서쉽을 제공받게 되어 OPT만료 이후에도 미국에서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면, 이는 미국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받은 모든 유학생들이 계획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취업을 하고도 신분 유지가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맘 고생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현재 OPT 고용주가 H-1B 청원서를 진행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첨 (H-1B Lottery)에서 떨어졌거나 이민국의 청원서 심사에서 거절을 받은 분들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일 것입니다. 내년 H-1B 신청을 위한 사전 전자등록과 해당 청원서 제출을 계획하기에는 남은 OPT기간이 얼마 되지 않거나, 이미 OPT가 만료되어 60일간의 grace period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H-1B에 연연하기 보다는 다른 옵션들을 고려하시길 권유합니다. H-1B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OPT다음 단계로 자동적으로 쉽게 받을 수 있는 취업 비자”가 아닙니다. 얼마전 발표한 새로운 관련 법안에 의하면 H-1B의 승인 조건은 더욱 까다로워졌고 고용주의 임금 부담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만약 본인의 전공이 예술(Arts), 과학(Sciences), 교육(Education), 사업(business) 또는 운동(athletics) 분야라면 O-1비자를 대신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위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Extraordinary Ability or Achievement)을 달성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주요한 수상내역이나 인정을 받았다는 증명을 할 수 있으면 가능합니다. 즉, O-1비자를 승인 받기 위한 조건은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경력을 쌓았는지, 그 경력을 입증할 자료로서 어떤 자료들을 제출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오른 소수의 개인 중 하나라는 것을 나타내는 수준의 전문 지식을 획득했음을 다양한 자료로 증명하게 됩니다. O-1 비자는 H-1B 비자와는 달리 가지고 있는 학위나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 등이 승인 조건이 아닙니다.


물론 O-1비자도 H-1B 비자처럼 청원서를 제출해 줄 수 있는 스폰서 (고용주나 에이전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O-1비자 스폰서는 H-1B 비자 청원서를 제출하는 고용주에게 부과되는 일정한 급여 이상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가 없습니다. H-1B청원서 심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를 증명할 필요 역시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H-1B와는 달리 1년 중 어느 시점에나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그 연장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고용주가 대부분의 과정을 준비하는 H-1B 절차에 비해 O-1비자 절차는 신청자 본인이 준비해야 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올라있는 소수 중 하나임을 증명하는 절차가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민법에 O-1비자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증명 내용들이 분명하게 나열되어 있으며, 그 중에 3가지만 만족시키면 됩니다. 이민법 전문가와 함께 본인이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사항을 잘 취사선택해서 준비한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는 옵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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