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와 재입국 허가서 (Re-entry Permit)



COVID-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서 미국은 물론 모든 나라에서 해외 여행을 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해외 여행에 대한 통제는 거주 국가, 국적, 체류 신분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상황입니다만, 특히 미국 내에 거주하시는 영주권자 분들은 장기간 해외에 머물다 들어오는 경우에 입국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일단 영주권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이민법상 영주권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년 중 절반 이상을 미국에 체류해야 합니다. 해외에 체류했던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길어지면 미국 입국시 심사관의 까다로운 질문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미국에서의 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1년 이상의 장기간 해외 체류를 하고 미국에 입국한다면 기존의 영주권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 6개월 정도의 해외 체류를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전에 재입국 허가서를 미리 발급받고 나가는 것이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재입국 허가서는 영주권 신분을 유지하면서 최대 2년간의 해외 체류를 허가 받는 서류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국의 COVID-19확산을 피해 한국으로의 장기간 체류를 계획하는 영주권자분들이 많아지면서 재입국 허가서(Re-entry Permit)의 발급 문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재입국 허가서를 문제없이 발급받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신청할 때”와 “지문 재취할 때”에는 반드시 미국 내에 체류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COVID-19로 인해 이민국 오피스들이 대면 서비스를 임시로 중단했던 몇 달 동안에는 과거 영주권 발급을 위해 채취했던 지문 기록을 재사용하면서 기대하지 않았던 빠른 진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8월부터 모든 대면 서비스가 정상화되면서 지문 채취를 다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하셔서 출국 및 입국 일정을 계획해야 합니다.


또한 현 COVID-19상황에서의 이민국 오피스의 대면 서비스는 과거에 비해 서비스 인원에 제한을 두고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정해진 스케줄이나 장소의 변경 요청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COVID-19전에는 날짜나 장소에 대한 공식적 변경 요청을 이민국에 보내면, 보통 1-2주 안에는 바로 변경된 스케줄이나 장소를 컨펌해 주었습니다. 급한 사정이 있어서 변경 요청을 미처 하지 못한 경우에도 가까운 이민국 관련 오피스에 walk-in으로 지문 채취를 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개별 오피스들의 그러한 재량적 운영은 거의 불가능하며, 미리 지정된 일정과 장소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번에 재입국 허가서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신청 시기, 신청 이후 2-3달 안에 일정이 잡히는 지문 채취 시기와 장소를 충분히 고려해서 진행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권 신청을 향후 계획하고 있다면 재입국 허가서를 발급받았더라도 6개월 이상의 해외 체류는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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