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와 신분유지 (2)


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장기적인 휴교 상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체 온라인 수업’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F-1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학생들이 신분 유지에 관련된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F-1비자는 미국 내에서의 학업을 목적으로 발급되는 비이민 신분이며, 다른 비자들에 비해 제약이 많고 관련 규정도 까다로운 편이어서 특히 신분유지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는 신분입니다. F-1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가된 학교에 다니면서 Full-time수업을 받아야 하고, 온라인으로 취득 가능한 학점 수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는 이민국은 물론 미국 정부, 세계가 처음 겪는 사태이기 때문에 많은 예외 규정이 매일매일 발표되고 있습니다. ICE (이민세관단속국) 역시 지난 3월 13일에 관련 예외 규정 ("COVID-19: Guidance for SEVP Stakeholders")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학기는 예외적으로 F-1학생 신분이더라도 전체 학점을 온라인 수업으로 듣는 것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는 장소가 반드시 학교일 필요가 없으며, 본국에 돌아가 온라인 수업을 수강해도 F-1신분 유지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해당 학교와 학생은 이러한 변동 사항에 대해 I-20를 관리하는 SEVP(Student and Exchange Visitor Program: 학생비자 관리프로그램)에 반드시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또한 OPT신청을 고려하고 있는 졸업 예정자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본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셨더라도, OPT 신청은 미국 내에서 완료한 후 이민국으로부터 접수증 (Receipt Notice)을 받고 출국 하셔야 합니다. OPT를 신청하려면 반드시 학생이 미국 내에 체류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일반적으로 F-1신분의 학생이 해외에 체류한 기간이 5개월 이상이 되면, 해당 F-1비자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어 새로 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에 들어와야 합니다. 아직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예외 규정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본국에 돌아가 수업을 수강하더라도 5개월 안에는 미국에 재입국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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